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근로자문학예술인 문학회 작품집 '비상' 출간

이규정 | 기사입력 2012/11/17 [12:19]

근로자문학예술인 문학회 작품집 '비상' 출간

이규정 | 입력 : 2012/11/17 [12:19]
▲   비상 책표지  ©이규정
[문학=플러스코리아]이규정= 근로자문화예술제 수상자들의 문학 작품을 엮은 '비상'(한국문학세상-298P-12,500원)이 출간되었다.

근로자문화예술제는 근로복지공단과 KBS 한국방송공사에서 주최하는 문화예술제로 1980년 미술제를 시작으로 창설되어 현재까지 33회라는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다.

특히 1981년부터 문학제가 도입되면서 근로자에게도 문학의 꽃이 피기 시작했다. 그런 열정들은 2007년 '한국근로문화예술인협회(회장 이규정)'를 창설하게 하였다.
 
수상자들은 현장에서 느낀 삶의 이야기를 문학 작품으로 승화시켜 2011년 '문화의 숲'을 출간하였고 이번에 두 번째로 '비상'을 출간하게 된 것이다.
 
이규정 회장은 "회원들이 근로 현장에서 직접 체험한 삶의 이야기를 따뜻한 감성으로 승화시켜 낸 것이 감동적이다"라고 밝혔다.

이 책은 모두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1부에는 아름다운 비상을 꿈꾸는 서정시 26편(강명숙, 김종찬, 김진호, 신태식, 안국훈, 이미화, 허남훈 시인)이, 제2부에는 가슴을 파고드는 체험수필 7편(김정순, 김인홍, 신태식, 최성록)이, 제3부에는 근로자의 애환을 담은 단편소설 9편(강춘홍, 김두이, 김만성, 남종선, 박재인, 정해상, 이규정, 이정화)이 실려 있다. 근로자가 아니면 결코 경험할 수 없는 애절한 삶의 이야기가 독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주고 있다.

(끝)

출처 : 한국문학세상 보도자료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