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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설공단, 임직원 심리방역 위한 커피차 토닥 트럭 운영

임직원 사기 진작 및 코로나 블루 극복 위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 운영

유범수 기자 | 기사입력 2020/10/15 [15:45]

대구시설공단, 임직원 심리방역 위한 커피차 토닥 트럭 운영

임직원 사기 진작 및 코로나 블루 극복 위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 운영

유범수 기자 | 입력 : 2020/10/15 [15:45]

 

대구시설공단은 10월 14일(수)부터 5일 간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임직원들을 위한 심리방역의 일환으로「토닥토닥 힐링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구시설공단은 14일 코로나19 방역과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해준 직원들을 위해 따뜻한 음료를 선물하는「토닥토닥 힐링 DAY」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

 

특히 커피트럭에는 부서별 고충을 털어놓을 수 있는 메모 보드를 마련해 직원들이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수집한 고충은 향후 해결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할 계획이다.

 

토닥 트럭은 오는 20일까지 공단이 운영하는 사업장에 방문해 업무 스트레스 등으로 지친 임직원들에게 커피와 간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간 공단 임직원들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업무지원단 파견, 방역활동, 임직원 급여반납, 체육시설 위탁강사 및 파트타임 근로자 지원, 사랑의 헌혈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위기 극복 지원에 앞장서 왔다.

 

앞으로도 공단은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간 직원 정서적 안정을 위한 ‘마인드 풀니스 프로그램’과 여가활동 지원을 위한 ‘DICO 활력 톡톡 프로젝트’를 개최해 임직원 심리방역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자발적으로 힘쓴 직원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직원과 시민 모두 행복할 수 있는 대구시설공단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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