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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 이·통장 2박 3일간 제주도 연수 관련 23명 중 15명 코로나19 확진 판정

돈사돈 중문점·가파도 입출도 도항선 이용자 코로나19 검사 받아야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0/11/25 [17:38]

경남 진주 이·통장 2박 3일간 제주도 연수 관련 23명 중 15명 코로나19 확진 판정

돈사돈 중문점·가파도 입출도 도항선 이용자 코로나19 검사 받아야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0/11/25 [17:38]

 



제주지역에서 2박 3일간 연수를 진행했던 경상남도 진주지역 이·통장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경남 진주 지역 이·통장 회장단 등 23명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를 여행했으며 이중 15명이 24일과 25일 차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제주에 여행을 온 이·통장단 23명 중 1명이 지난 24일 처음 확진됐으며 제주도는 같은 날 오후 8시 50분경 경상남도 소재 보건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A씨의 제주방문을 통보받고 역학조사에 착수했다.

접촉자 검사 과정에서 연수를 다녀온 일행 중 나머지 14명도 25일 오전 1시경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한 이들의 가족 4명도 추가로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제주도는 이와 관련해 역학조사를 진행하던 중 25일 확진판정을 받은 이·통장 회장단 중 B씨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제주를 재차 방문한 사실을 확인했다.

제주도 방역당국은 이들과 관련해 역학조사 범위 내 정확한 제주 체류 일정을 파악하기 위해 진술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신용카드 사용 내역, 현장 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을 조사 하고 있다.윤진성기자 0031p@hanmail.net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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