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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치과병원, 대한치주과학회 종합학술대회 최다 수상자 배출

치주과 최인오, 강경민, 구민영 전공의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0/11/27 [16:54]

조선대치과병원, 대한치주과학회 종합학술대회 최다 수상자 배출

치주과 최인오, 강경민, 구민영 전공의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0/11/27 [16:54]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치주과 최인오, 강경민, 구민영 전공의(지도교수 : 김병옥 교수, 유상준 교수, 이원표 교수)가 대한치주과학회 제60회 종합학술대회에서 임상 포스터발표(최우수상, 우수상) 및 임상 구연발표(우수상)에서 수상하면서 관련 기관 중에서 최다 수상자를 배출했다.

대한치주과학회는 1960년에 설립되어 2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SCI급 학술지(Journal of periodontal & implant science;JPIS)를 보유한 국내 최고의 학회 중 하나로, 이번 학술대회는 11월 7일에 개최됐다.

강경민 전공의(R3)의 발표 제목은 ‘Vestibuloplasty around teeth and dental implants using simplified periosteal fenestration (sPF): Case Reports’이다. 구강 전정이 얕아 치태 조절이 어려운 환자 증례에서 비교적 간단한 방법을 고안하여 치태 조절이 용이하게 되는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 이번 연구는 창의성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최인오 전공의(R3)의 발표 제목은 ‘Immediate Implant Placement in Extraction Sockets without Sutures, Bone grafts or Barrier membranes using Silicone Sheet: Case Reports’이며,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식립에서 실리콘 시트를 이용한 증례로 새로운 방법을 소개했다. 이 발표는 많은 심사위원으로부터 관심을 끌며 우수상을 수상했다.

구민영 전공의(R2)의 발표 제목은 ‘Root Coverage on Lower Anterior Teeth Using Vestibular Incision Subperiosteal Tunnel Access and Partially Deepithelialized Connective Tissue Graft’로, 구강 전정부부터 수직절개를 가하여 터널링으로 접근하는 방법과 부분적으로 탈상피화한 결합조직 이식편을 이용하는 방법을 합쳐 더 쉽고 예지성 있는 하악 전치부 치근피개술 결과를 얻은 임상 연구이다. 역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으며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진성기자 0031p@hanmail.net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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