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唐나라 李白의 詩 ㅡ 高句麗(고구려)

동북공정은 중국 내 한국의 역사적 문화를 없애겠다는 자학적 의도

편집국 | 기사입력 2007/01/08 [16:19]

唐나라 李白의 詩 ㅡ 高句麗(고구려)

동북공정은 중국 내 한국의 역사적 문화를 없애겠다는 자학적 의도

편집국 | 입력 : 2007/01/08 [16:19]
 
▲고구려의 영토     ©플러스코리아


高句麗 ㅡ고구려ㅡ

作詩(작시) ㅡ詩仙(시선) 李 白(이 백, 唐)


金花折風帽 ㅡ금화절풍모ㅡ



(쇠· 황금금, 꽃화, 부러뜨릴절, 바람풍, 모자모)

금빛 날개 화려한 절풍 모자 쓰고. 



 
白馬小遲回
ㅡ백마소지회ㅡ 


 (흰백, 말마, 적을소, 더딜지, 돌아올회)

흰말 타고 한가로이 거닐고 있네.



翩翩舞廣袖
ㅡ편편무광수ㅡ


(나부낄편, 나부낄편, 춤출무, 넓을광, 소매수)

넓은 소매 자락 춤을 추듯 나부끼는

모습이, 



似鳥海東來
ㅡ사조해동래ㅡ


(같을사, 새조, 바다해, 동녘동, 올래)

고구려에서 금방 날아 온 새 같구려.


※詩仙(시선) 李白(이백)과 詩聖(시성) 杜甫(두보)의 詩(시)에서 海東(해동)을 많이 언급된 것으로 봐서, 隋(수)나라 멸망 이후 唐(당)이 세워졌지만 사회 저변에는 고구려 문화가 깊숙이 자리했던 것으로 보인다.

지금 중국이 東北工程(동북공정) 운운하는 것도 모두 이러한 문화적 배경 때문이다.  

▶折風(절풍) : 고구려인 모두가 쓰던 모자 이름으로 모자 옆에 깃털을 꽂고, 황금 장식을 한 모자이다. 신라 금모보다 더 화려했다 한다.

▶海東(해동) : 중국에서 우리나라를 칭하는 언어로서, 공자도 論語(논어)에서 朝聞道夕死可也(조문도석사가야 ㅡ 오늘 아침에 해동 사람들의 도를 들으니 저녁에 죽어도 좋다고 밝히고 있다.

논어 주해에서 살필 수 있듯이 海東(해동 ㅡ조선, 당시 중국사회에서는 우리가 말하는 고조선을 조선이라 칭했다)에는 도를 행하여 나라가 평온하다는 것이 중국에 널리 알려져 있다.

이 밖에도 孔子(공자)는 제자들에게 海東朝鮮(해동조선)에 대한 例(례)를 많이 들었다.

다음에 堯舜時代(요순시대) 舜(순)임금편과 孔子(공자) 사상에 언급된 내용을 상세히 소개하기로 한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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