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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일반직.소방직 등 52명 증원

조남용 기자 | 기사입력 2013/01/07 [10:36]

대전시, 일반직.소방직 등 52명 증원

조남용 기자 | 입력 : 2013/01/07 [10:36]


[대전=플러스코리아] 조남용 기자= 대전시가 올해 시민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일반직과 소방직 공무원을 52명 늘린다고 6일 밝혔다. 충원되는 인력은 일반직 26명, 소방직 26명 등 총 52명이며, 이는 지난해 15명에 비해 3.5배가 늘어난 규모다.

이에 따라 시는 5개 자치구 및 초등학교 폐쇄회로(CC)TV, 도안지구 내 교통과 방범기능 등을 통합해 운영되는‘대전통합정보센터’에 인력을 배치해 각종 범죄로부터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또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119 구급대 설치 등 소방인력도 증원한다.

아울러 그동안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던 석면안전관리 및 생활폐기물처리 담당부서 등 여러 부서의 인력도 배치해 업무의 효율적 추진이 가속화 될 전망이다.

시는 그동안 인력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왔으나 이번 인력증원에 따라 다소 숨통이 트여 시민들의 행정서비스의 질이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욱형 시 기획관리실장은“지난해에 비해 올해는 시민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인력이 대폭 늘어나 매우 다행”이라며“올해 증원인력은 상하반기로 나눠 시민들이 꼭 필요한 분야에 인력을 보강하고, 정부시책 인력에 대해서는 상반기에 신속히 보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제보= pk1234@plus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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