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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봄밀, 보리씨뿌리기 본격적으로 추진"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1/03/15 [20:41]

북 "봄밀, 보리씨뿌리기 본격적으로 추진"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1/03/15 [20:41]

북 조선의 오늘은 15일 "5개년계획의 첫해 농사차비를 실속있게 다그쳐온 공화국의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앙양된 열의속에 봄밀, 보리씨뿌리기가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다."고 보도하였다.

 

다음은 보도 전문.

▲ 지난해 6월, 북조선 한 농장의 봄밀. 사진=메아리  © 플러스코리아

 

 

봄밀, 보리씨뿌리기 본격적으로 추진​

 

5개년계획의 첫해 농사차비를 실속있게 다그쳐온 공화국의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앙양된 열의속에 봄밀, 보리씨뿌리기가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다.

평양시 강남군, 락랑구역, 력포구역 등에서는 생육기일이 짧으면서도 수확고가 높은 우량품종의 종자를 확보하고 해빛말리우기와 소독을 비롯한 종자처리를 과학기술적으로 진행하면서 매일 계획보다 1. 2배이상의 씨뿌리기실적을 기록하였다.

평안남도 평원군, 숙천군을 비롯한 여러 군의 농촌들에서는 밀, 보리의 생물학적특성과 토양의 감새 등을 구체적으로 따져가며 포전들에 질좋은 거름을 충분히 내고 기계수단들의 가동률을 높여 파종을 짧은 기간에 결속하였다.

평안북도 박천군, 염주군, 동림군에서는 해비침률과 적산온도 등을 옳게 타산한데 기초하여 적지를 바로 정하고 공정별에 따르는 로력조직을 합리적으로 하여 씨뿌리기를 계획대로 추진시켰다.

사리원시, 연탄군, 온천군, 대안구역을 비롯한 황해북도와 남포시의 시, 군, 구역들에서도 써레치기의 질적수준을 높이는것과 함께 품종배치를 바로하고 종자정선을 깐지게 하면서 씨뿌리기를 마무리하였다.

함경북도, 함경남도에서도 앞선 단위들의 성과와 경험을 본받아 주체농법의 요구를 철저히 지키며 봄밀, 보리씨뿌리기를 적극 다그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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