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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각지 녀맹조직들에서 토끼기르기운동 활발"

이형주 기자 | 기사입력 2021/03/15 [20:36]

북 "각지 녀맹조직들에서 토끼기르기운동 활발"

이형주 기자 | 입력 : 2021/03/15 [20:36]

북 조선의 오늘은 "공화국각지의 녀맹원들속에서 토끼기르기운동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다."고 14일 보도하였다.

 

다음은 보도 전문.

▲ "각지 녀맹조직들에서 토끼기르기 운동 활발"히디고 조선의오늘서 보도  © 플러스코리아



 

 

각지 녀맹조직들에서 토끼기르기운동 활발

 

공화국각지의 녀맹원들속에서 토끼기르기운동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함경북도 회령시녀맹위원회에서는 많은 녀맹원들이 토끼기르기에 대한 지식과 상식을 잘 알고 사양관리를 과학화하도록 함으로써 토끼마리수를 늘이고있고 길주군의 녀맹원들은 해마다 많은 토끼고기와 털가죽을 인민군군인들에게 보내주고있으며 라선시녀맹위원회에서는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10여만마리의 토끼를 길러냈다.

평안북도 운산군 마원리, 구장군 운룡리 초급녀맹조직들에서는 실하게 키워낸 토끼들을 전쟁로병들과 영예군인들, 중요대상건설을 맡은 건설자들에게 보내주었다.

평양시와 량강도녀맹위원회에서는 계절에 따르는 선진적인 토끼사양관리방법을 받아들여 발병률과 페사률을 극력 줄이고있으며 자강도 전천군 읍과 희천시 매봉동의 초급조직들은 단위의 특성에 맞게 수의방역사업을 따라세워 번식률과 증체률을 높여나가고있다.

토끼기르기의 경제적실리성을 실생활을 통하여 체험한 평안남도와 황해남도 등의 녀맹조직들에서도 토끼사양관리사업을 개선강화해나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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