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플러스코리아] 김사랑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 안전평가원은 줄기세포치료제 평가분야의 연구 활성화를 위해 ‘줄기세포치료제 심사평가기반 연구사업단’ 전문가 워크숍을 2월 4일 서울 서초구 소재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식약청이 국내 줄기세포치료제 평가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10년부터 55억원을 지원하여 운영해 온 ’줄기세포치료제 심사평가기반 연구사업단‘의 4차 년도 착수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연구사업단 연구원, 식약청 담당자 및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워크숍의 주요 내용은 ▲줄기세포치료제의 품질평가 기반 연구 ▲비임상 안전성 기반 연구 ▲임상시험 평가 기반 연구에 대한 현황과 추진 계획 등이다. 식약청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국내 줄기세포치료제의 심사 · 평가 체계 마련 및 신속한 제품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하였다. 참고로 식약청은 ’줄기세포치료제 심사평가기반 연구사업단‘을 통해 ‘11년에는 ’줄기세포치료제 심사평가 가이드라인‘, ’12년에는 ‘중간엽줄기세포치료제의 혼합림프구반응시험법’ 등 평가 지침 및 시험법을 마련해오고 있다. [제보=pk1234@pluskorea.net]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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