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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부여군보건소-부여군지역자활센터 자살예방 등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 업무협약

조남용 기자 | 기사입력 2021/04/28 [16:07]

[부여군] 부여군보건소-부여군지역자활센터 자살예방 등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 업무협약

조남용 기자 | 입력 : 2021/04/28 [16:07]

 

지난 27일 부여군 보건소(소장 김갑수)와 부여군지역자활센터(센터장 강민용)는 규암면 소재 센터 회의실에서 자살예방 등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강민용 센터장은 “자활센터 이용자들이 경제적 어려움 뿐 아니라 알코올중독, 우울증, 사회적 고립 등의 정신건강 문제를 함께 겪고 있어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신건강증진을 위한‘으라차차 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 운영하고 있으며, 신체적 유연성 향상 및 스트레스 관리, 우울증 감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정신건강전문요원의 알코올중독예방 및 자살예방교육과 더불어 전문 강사를 활용한 웃음치료, 미술치료 등 자활센터 이용자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갑수 보건소장은 “부여군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문제로써 심각한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민간기관이 참여하는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자살예방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생애주기별 자살고위험군도 집중 관리함은 물론, 생명사랑존중 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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