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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시온'의 세계에 대한 안타까움

세계의 기득권 국가는 미국이 아닌 이스라엘

강욱규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3/04/08 [07:26]

[단상] '시온'의 세계에 대한 안타까움

세계의 기득권 국가는 미국이 아닌 이스라엘

강욱규 객원기자 | 입력 : 2013/04/08 [07:26]
[기자단상 플러스코리아]강욱규 객원기자= 세계의 지배국가는 예로부터 해상의 제해권의 장악여부에 따라 세계사의 흐름에 있어서 인식되어 왔다.
 
제일 먼저 문명이 태동하고 세계 제해권을 가진 국가로 인정받는 곳은 포르투갈이다.
 
그리고 그 뒤를 이어 스페인이었으며, 스페인의 무적함대가 영국의 넬슨제독에게 패함으로써 대영제국이 세계의 중심국가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제법 많은 시간 동안 미국이 세계 패권을 차지하기 전까지는 대영제국이 세계에 군림했다고 세계의 역사가들은 평가한다.
 
현재 미국이 세계의 패권국가이며, 다소 중국이 경제력 등의 성장으로 이른바 G2라고 일컬어지지만 여전히 세계 곳곳의 해상에 항모전단을 거느리고 운영하는 미국은 세계의 경찰국가로 불리울만큼 세계 최강국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사실은 미국이라는 나라를 잘 안다면 세계의 지배국가는 현재 이스라엘이라고 말해야 할 것이다.
 
미국의 국가은행격인 연방준비제도의사회는 우리나라의 한국은행처럼 국가의 소유가 아니라 개인소유 즉 국립은행이 아니라 사립은행이다.
 
그리고 그 은행의 지분의 상당 부분을 현재 유태계가 거의 장악하고 있다.
 
이런 사실에서 우리나라에서 미국에 다녀오고 또 미국의 현실을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은 2달러를 행운의 달러라고 한다.
 
마치 나폴레옹이 네잎클로버를 처음 보고 신기하여 허리를 굽히는 바람에 적의 총탄을 피했다고 해서 유래된 네잎클로버가 행운의 상징이라는 설화처럼 2달러는 설화적이거나 신비적인 측면에서 행운이라는 증표가 되는 것은 아니다. 2달러는 미 연방은행에서 제조하지 않은 유일한 미국 화폐이기 때문이다.
 
또한 미국은 이스라엘의 수백 기의 핵탄두에 대해 묵인하고 있으며, 최근 몇달 전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외신기자빌딩에 폭격을 가해도 국제사회로부터 비난은 있을지언정 이스라엘에 대해 어느나라도 물리적인 제재를 가하지 못한다.
 
그렇다. 이스라엘은 호랑이에 올라타고 호랑이를 조종하는 여우인 것이다.
 
영국이나 프랑스 등도 세계의 강대국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들이 만약 다른 나라의 외신기자빌딩에 물리적인 위해를 가한다면 그들은 당연히 국제사회로부터 압력이나 제재에 대해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그당시 국제뉴스에 반짝 등장하고는 바로 사라지고 말았다. 그 이유에는 미국을 다스리는 힘이 그들에게 있기 때문이다. 또한 많은 유태계인사들이 미국 상원의회를 장악하고 있다. 미국의 의회는 미국이라는 의회민주주의 국가의 특성상 국가를 운영하는 권력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판국이니 세계의 기득권 국가는 미국이 아닌 이스라엘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유태계인사들은 세계적으로 시온의 클럽(가칭)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한국의 몇 인사들도 참여하고 있다.
 
시온의 클럽은 FIFA, IOC 등 세계 스포츠계도 주무르고 있다. 그 이유는 정치에서 세계신민들의 관심을 밖으로 유도하고 그들의 이익을 관철시키고자 하는, 또는 세계의 기득권을 유지하고자 하는 악마적인 성향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세계 유수의 언론들도 이런 세계적인 경향에 누락될 수 없다. 필자는 이 점이 안타깝다.
 
이런 세계의 흐름이 언제까지 지속될런지. 우리에게 현실적으로 다소 위협적으로 다가올 수 있어도 중국의 성장에 대해 필자가 커다란 거부감을 가지지 않으려고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한국은 이미 세계 10위권의 강대국이 되었다. 그러나 중국, 러시아, 일본 등 우리보다 더 덩치가 큰 강대국들이 우리 주변에 있는 지정학적 상황이라 우리는 우리의 국제사회에서의 위상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세계 10위권 정도되는 국가의 국민이라면 이제 좁은 틀의 시각보다는 지구촌이라는 보다 넓은 안목으로 국제사회의 흐름이나 국내상황에 대해 생각해보는 지혜를 가지기를 바란다.
 
 
 
시(詩)와 칼럼 등으로 올바르고, 따뜻하고 바른 사회로 바꾸기 위해 분골쇄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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