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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 간판이름을 <배달말>로 하라

버스차장 소녀들이 운전기사를 보고 <올라이트>라는 말을 <오라이..

려증동 교수 | 기사입력 2007/02/03 [10:37]

<뉴라이트> 간판이름을 <배달말>로 하라

버스차장 소녀들이 운전기사를 보고 <올라이트>라는 말을 <오라이..

려증동 교수 | 입력 : 2007/02/03 [10:37]
<뉴라이트>라는 간판이름을 <배달말>로 하라. 간판 이름이 나오지 않거든 해산하라


떳떳하지 못한 사람은 어름어름하게 말을 한다.
어름어름하게 만들려고 하는 사람은 외국말을 사용한다.
자팬말(일본말)을 사용하는 사기꾼이 있고, 잉글말(잉글리쉬)을 사용하는 사기꾼이 있다.

자팬말을 사용하는 사기꾼은 <개화>․<경장>․<보호>․<독립>․<운동>라는 말을 단골로 사용한다.
그런 일본말을 사용하면 일본돈이 연구비로 들어온다.
연세대학에 그런 일본돈이 100억 들어와 있다.
 잉글말을 사용하는 사기꾼은 <-이즘>이라는 말을 단골로 사용한다.
그러다가 2005년에 <뉴라이트>라는 어름어름한 잉글말이 나오게 된 것이다.
실국시대 버스차장 소녀들이 운전기사를 보고 <올라이트>라는 말을 <오라이, 오라이>라고 했다.

사기꾼이 지은 글은 백번 읽어도 말하고자 하는 뜻을 모르게 된다.
모르도록 일부로 그런 글을 짓게 된다.
사기꾼이 지은 책을 읽으면 註번호가 나온다.
읽던 책에 손가락을 넣고 책장을 넘겨 (주)를 보면 <참조>라고 하고는 본문과는 관계가 없는 이야기가 한바닥 나온다.
독자가 책을 던지도록 일부러 그렇게 글을 짓고 있다.
 
짐계(斟溪) 려증동(呂增東) 선생 프로필
● 1933년 경북 성주 출생
● 경북대 국어교육학과 졸업, 동 대학원 석사(국문학)
● 경상대 국문과 교수·인문대학장
● 現 경상대 명예교수. 前 배달말교육학회장

● 저서 : ‘배달문학통사’ ‘고조선사기’ ‘나라 잃은 시대’외 16권 등
󰊜 플러스코리아 상임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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