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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보훈지청, AI돌봄로봇 「든든이·보훈이」 지원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1/06/02 [07:47]

서울남부보훈지청, AI돌봄로봇 「든든이·보훈이」 지원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1/06/02 [07:47]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양홍준)은 5.31(월) 양재 aT센터에서 효성그룹(회장 조현준)과 함께 고령 보훈가족에게 비대면 맞춤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AI돌봄로봇 일명「든든이‧보훈이」전달식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사회적거리두기와 대면활동 제약으로 특히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는 고령 독거 보훈가족에게 효성의 후원으로 AI돌봄로봇을 지원하게 되어 마련되었다.

 

AI돌봄로봇은 친근감을 주는 인형 형태로 제작된 것으로 24시간 어르신 옆에서 식사, 약복용, 병원 예약 알림 등 일상생활을 지원해준다.

 

또한 말벗, 노래 등 정서 지원과 인지능력향상 기능, 움직임 감지 등 안전관리 기능 등이 탑재되어 있어 언택트 시대 대면서비스의 한계를 보완하고 고령 보훈가족을 위한 맞춤 돌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홍준 지청장은 AI돌봄로봇이 고령이신 보훈가족들의 생활을 든든하게 지켜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로봇의 이름을 「든든이·보훈이」로 지었다고 밝히며, 돌봄로봇을 후원해 준 효성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서울남부보훈지청은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분들의 국가를 위한 헌신과 희생을 잊지않고 보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윤진성기자 js-2158@hanmail.net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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