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부산시] 부산시,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 개최

장기기증 활성화를 통한 다시 사는 세상, 건강한 부산

김미선 기자 | 기사입력 2021/06/23 [11:24]

[부산시] 부산시,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 개최

장기기증 활성화를 통한 다시 사는 세상, 건강한 부산

김미선 기자 | 입력 : 2021/06/23 [11:24]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내일(24일) 오후 2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일깨우고, 장기기증 제도개선 제안을 위해 부산시 시정협치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장기기증 생명나눔 시민홍보단 발대식에 이에 시가 (사)한국장기기증협회(회장 강치영)와 함께추진한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뇌사기증자 예우 및 장기기증 제도개선에 대한 방안 논의’를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심포지엄은 ▲국회 보건복지 상임위원인 김미애 국회의원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강치영 한국장기기증협회 회장이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7대 도시 의식조사 연구’를 발표한다.

 

이어 ‘뇌사기증자 예우 및 장기기증 제도개선’에 대한 전문가 토론이 이어진다.▲주종우 좋은강안병원 간담췌간이식센터장을 좌장으로 ▲정승윤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교수 ▲이상윤 사단법인 생명을 나누는 사람들 정책본부장 ▲백경순 보건복지부 공공정책과 혈액장기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장기기증 활성화와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조규율 부산시 보건위생과장은 “생명나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특히, 뇌사기증자 예우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여 생명나눔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는 오는 9월에 장기기증의 날을 기념하여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생명나눔 캠페인을 개최하여 지속적으로 장기기증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