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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율목도서관 ‘문학, 나를 돌아보는 창(窓)’ 프로그램 운영

박미경 기자 | 기사입력 2013/05/20 [15:29]

인천, 율목도서관 ‘문학, 나를 돌아보는 창(窓)’ 프로그램 운영

박미경 기자 | 입력 : 2013/05/20 [15:29]


[인천=플러스코리아] 박미경 기자= 인천광역시도서관협회가 운영하는 율목도서관(관장 배창섭)이 작가와 함께 문학을 접하고 배워보는 ‘문학, 나를 돌아보는 창(窓)’ 프로그램을 5월 23일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문학, 나를 돌아보는 창(窓)’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3년 도서관, 문학작가 파견사업’ 공모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2002년 ‘지게와 포대기’로 등단한 이성재 수필작가와 함께 문학을 통해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성찰의 기회를 가져보고자 한다.

6개월 동안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내 성인 및 초등학생 동아리를 대상으로 문학을 연계하는 글쓰기 수업이 진행된다.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동아리 ‘다락방(多樂房)’은 작가가 직접 멘토가 되어 문학을 연계한 글쓰기를 주1회 2시간씩 집중 교육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과 옹기종기 공부방 지역기관 연계를 통하여 작가를 파견해주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처럼,‘문학, 나를 돌아보는 창(窓)’은 관내 독서동아리와 더불어 지역기관 연계를 통한 아웃리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확대할 전망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작가와 함께 실제 문학을 접하고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써봄으로서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 및 기타 문의는 율목도서관 홈페이지(www.ymlib.or.kr) 또는 전화 문의(032-770-381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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