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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013 창원세계아동문학축전' 예정

5월 24일 부터 26일까지 다채로운 행사 펼칠 예정

강욱규 기자 | 기사입력 2013/05/23 [00:16]

창원시,' 2013 창원세계아동문학축전' 예정

5월 24일 부터 26일까지 다채로운 행사 펼칠 예정

강욱규 기자 | 입력 : 2013/05/23 [00:16]
[창원=플러스코리아] 강욱규 기자=
▲ '2013 창원 세계아동문학축전' 포스터     © 강욱규 기자


 

‘2013 창원세계아동문학축전’이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동심, 상상을 만나다!’라는 주제의 이번 축전에는 국내 대형출판사가 아동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신간도서를 들고 창원에 오며, 16명의 국내외 유명 판타지 아동문학작가들이 참여한다.

이번 ‘2013 창원세계아동문학축전’에서는 판타지 작가들과 함께하는 ‘작가와의 만남’와 ‘릴레이문학특강’, 북 아트와 책을 자유롭게 볼 수 있는 ‘부엉이 미로수색대’와 ‘부엉이 북카페’, 아이들에 의한, 아이들을 위한 ‘부엉이 판타지 공연’, 그리고 각종 ‘체험프로그램’과 ‘전국독후감대회’, ‘동시화 자랑대회’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판타지 작가 선생님들과 함께 하는 ‘작가와의 만남’과 ‘릴레이 문학특강’에서는 유명 판타지 아동문학작가들을 직접 만날 수 있다. 

전시장에서 이뤄지는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타라 덩컨’의 소피 오두인 마미코니안 △‘큰 늑대 작은 늑대’의 그림작가 올리비에 탈렉 △‘비밀의 도서관’의 랄프 이자우 △‘빨간소파의 비밀’의 정 위엔지에 △‘하늘산 소닌’의 스가노 유키무시 등의 해외 작가와 △‘마당을 나온 암탉’의 황선미 △‘너도 하늘말나리아’의 이금이 △‘고양이 학교’의 김진경 △‘가방을 들어주는 아이’의 고정욱 △‘지하철을 타고서’의 고대영 △‘내 머리에 햇살 냄새’의 유은실 △‘참좋은 짝’의 손동연 △‘버들붕어 하킴’의 박윤규 △‘우리 사이는’의 이수경 △‘할머니집에서’의 이영득 △‘봉구뽕구봉규야’의 김문주 등 국내작가를 직접 만나고, 사인을 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제3회 창원아동문학상’의 수상자인 ‘장수탕 선녀님’의 백희나도 함께한다. 

또한 ‘릴레이 문학특강’은 작가들이 도서관이나 학교 등 아동들을 직접 찾아가서 만나는 프로그램으로 ‘작가와의 만남’과 ‘릴레이 문학특강’의 구체적인 일정은 ‘2013창원세계아동문학축전’의 공식 홈페이지에 확인 할 수 있다.

북 아트와 책을 자유롭게 볼 수 있는 ‘부엉이 미로수색대’와 ‘부엉이 북카페’= ‘부엉이 미로수색대’는 책의 원화로 이루어진 미로이다. 미로의 모든 벽은 책자에서 보았던 살아있는 원화로 이뤄져 있으며, 구체적으로 올리비에 탈렉의 ‘큰 늑대 작은 늑대’, ‘무릎딱지’와 함께 ‘먹다 먹힌 호랑이’, ‘봄을 찾은 할아버지’, ‘더 놀고 싶은데’, ‘바다탐험대’, ‘바람처럼 달렸다’, ‘선인장 호텔’, ‘으뜸헤엄이’, ‘바람이 좋아요’, ‘난지도가 살아났어요’, ‘세상을 감싸는 보자기,’ ‘견우직녀’, ‘나의 명원화실’, ‘달토끼의 선물’, ‘칭찬 먹으러 가요’, ‘망태 할아버지가 온다’, ‘거짓말 같은 이야기’, ’장수탕 선녀님‘, ‘피노키오의 모험’ 등 300점이 넘는 원화들이 전시된다. 

‘부엉이 북카페’는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책을 볼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곳으로, 10여개의 출판사가 지원하여 총 600여권 이상의 도서가 채워질 예정이다. 이 도서들은 행사가 끝난 뒤에는 창원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도서관, 다문화 가정 및 소외 아동들에 기증될 예정이다.

아이들에 의한, 아이들을 위한 ‘부엉이 판타지 공연’= 개막공연이 ‘노리단 넌버벌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판타지블링블링 코믹인형마술쇼’, ‘어린이스타공연’, ‘백창우와 굴렁쇠아이들’, ‘동극공연’, 터무용단의 ‘폐막식 공연’까지 아이들이 보고 즐길 수 있는 상상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보고, 듣고, 만지고, 느껴보는 아동문학 체험프로그램’= 북버스에서는 ‘미니 인형극 및 펄러비즈, 영화, 독서’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장난감도서관에서는 ‘나만의 옛날 책 만들기’를 하며, 문화두레어처구니에서는 ‘우리 민속 전통악기 체험’과 ‘오광대 탈체험, 전통 혼례복 체험’등이 이뤄진다. 경남정보사회연구소에서 진행하는 ‘흙과 함께하는 유물 속 토우’도 마련돼 있다. 경남북아트협동조합에서는 ‘나도 북아티스트’ 체험을 통해 누구나 책을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소윤공방에서 진행하는 ‘나만의 독서가방 만들기’와 ‘나만의 책갈피 또는 브라우니 책갈피 만들기’와 다문화 도서관에서는 ‘베트남, 태국, 중국의 문화체험’과 ‘다문화놀이 체험’, ‘다문화 의상체험’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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