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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사)사랑나눔 장함, 밀양시에 사랑의 마스크 기탁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저소득층에 KF AD마스크 20,000장 전달

김미선 기자 | 기사입력 2021/07/08 [17:31]

[밀양시] (사)사랑나눔 장함, 밀양시에 사랑의 마스크 기탁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저소득층에 KF AD마스크 20,000장 전달

김미선 기자 | 입력 : 2021/07/08 [17:31]

 

밀양시는 8일 사단법인 사랑나눔 장함(대표 정윤호)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KF AD마스크 20,000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사랑나눔 장함에서는 지난해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00만원 상당의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밀양시에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된 마스크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층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이날 마스크 기탁을 위해 밀양시를 방문한 정윤호 대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있지만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아직까진 마스크 착용은 필요하며, 마스크가 필요한 소외계층에 잘 전달되어 코로나19 전파를 막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하는 등 아직도 코로나19 지역확산에 대한 우려가 심각한 상황에서 백신 접종과 더불어 마스크 착용이 꼭 필요한 상황으로 지속적으로 우리시에 기탁해 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탁자의 뜻에 따라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사랑나눔 장함은 의령군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생산품 생산시설로, 마스크 및 손소독제 등 위생용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코로나 확산 방지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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