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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시내버스 안전관리 지도점검 결과 발표

CNG 내압용기 점검관리 부적합 등 57건 적발 및 행정처분

강욱규 기자 | 기사입력 2013/06/06 [14:20]

부산시, 시내버스 안전관리 지도점검 결과 발표

CNG 내압용기 점검관리 부적합 등 57건 적발 및 행정처분

강욱규 기자 | 입력 : 2013/06/06 [14:20]
[부산=플러스코리아] 강욱규 기자= 부산시는 시내버스 안전관리 지도점검을 통해 CNG버스 내압용기 점검관리 부적합, 재생타이어 마모한계 초과․훼손 및 등화장치 부적합 등의 자동차안전기준 및 운송사업자 준수사항을 위반한 57건을 적발하고 과징금 및 과태료부과 등 행정처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내버스 안전관리 합동지도점검은 지난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부산시와 교통안전공단, 관할구·군 합동으로 33개 업체 2,511대중 19개 업체 1,207대를 대상으로 추진되었다. 

점검반은 시내버스 운송사업체 및 차고지를 현장 방문하여 자동차 안전기준과 차량 정비․점검, 운송사업자 및 운수종사자 준수사항 등을 확인했다. 특히, CNG 버스의 화재발생 위험, 재생타이어 파열 및 안전사고에 대비한 차량의 중점적인 점검이 이루어졌다. ※CNG : 압축천연가스(Compressed Natural Gas)

이번 점검을 통해 △CNG버스 내압용기 점검관리 부적합 11건 △재생타이어의 마모한계 초과 및 훼손 7건 △등화장치 부적합 11건 △소화기 관리 및 긴급비상장구 미흡 15건 △자동차 청결상태 등 운송사업자 준수사항 위반 13건 등 총 57건이 지적되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에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규정에 따라 과징금, 과태료 및 현지시정 등의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전하고,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용 자동차의 점검을 분기별로 강화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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