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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웹 접근성 준수 의무에 대한 순회교육 실시

장애인․고령자 등의 정보접근 및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강욱규 기자 | 기사입력 2013/06/09 [15:06]

부산시, 웹 접근성 준수 의무에 대한 순회교육 실시

장애인․고령자 등의 정보접근 및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강욱규 기자 | 입력 : 2013/06/09 [15:06]
[부산=플러스코리아] 강욱규 기자 = 부산시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공기관 등 정보 접근성 준수 의무’에 대한 순회교육을 6월 11일 오후 2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차별금지법에 의해 올해부터는 사립유치원, 보육시설, 교육기관, 병원 등 모든 법인과 근로자 30인 이상의 민간기업까지 웹 접근성 준수 의무 대상기관이 확대된다.

이에 따라 지자체, 공공기관, 교육기관, 의료기관, 사회복지기관, 민간기업을 위주로 접근성 지침 소개, 실태조사 안내 등 정보접근성 제고방안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 참가신청은 한국정보화진흥원(www.nia.or.kr)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이번 교육은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정보접근성 제고 전략 및 사업 소개 △보건복지부에서 관련 법률 및 진정사례 안내 △외부전문가의 웹 및 모바일 앱 접근성 지침 소개 △미래창조과학부의 2013년도 정보접근성 실태조사 계획 안내 등의 순으로 진행하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난 4월에 실시한 부산시 웹 접근성 준수 실태조사 사전설명회 때 접근성 진단방법에 대한 간단한 교육을 자체적으로 실시하였으며, 이번 교육은 보다 심화된 전문교육으로 공공부분은 물론, 민간부문 홈페이지의 정보접근성 준수 수준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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