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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직원‘사랑의 헌혈 봉사의 날’행사 개최

세계헌혈자의 날 맞아 혈액 부족에 대비해 부산시와 부산시노동조합 공동으로

강욱규 기자 | 기사입력 2013/06/10 [19:23]

부산, 시직원‘사랑의 헌혈 봉사의 날’행사 개최

세계헌혈자의 날 맞아 혈액 부족에 대비해 부산시와 부산시노동조합 공동으로

강욱규 기자 | 입력 : 2013/06/10 [19:23]
[부산=플러스코리아] 강욱규 기자 = 부산시는 부족 혈액에 대한 시 직원의 헌혈로 시민들의 헌혈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이웃사랑을 직접 실천하기 위해 6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시직원 ‘사랑의 헌혈 봉사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 부산지역에 혈액보유 재고량은 3,421니트(1유니트 : 400CC, 보통성인 1인 채혈량)로 6~7일 사용분 가량의 보유량을 유지하고 있다. 부산시는 부산공무원노동조합과 공동으로 혈액의 안전공급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부산시청, 시의회, 시설공단 등 청사 내 전 부서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에서는 간이침대 10대, 혈압기, 채혈 및 검사기구 등을 비치하여 채혈을 하게 되며, 헌혈증서는 자유의사에 따라 기증을 받아 혈액이 필요한 직원 및 불우이웃 등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시는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긴밀히 협조하여 안정적인 혈액수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특히 시직원 ‘사랑의 헌혈 봉사의 날’ 행사를 2008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헌혈 활성화에 앞장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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