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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부산 초․중학생 육상경기 챌린지 대회 개최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12개 종목 경기 진행

강욱규 기자 | 기사입력 2013/06/15 [01:16]

제2회 부산 초․중학생 육상경기 챌린지 대회 개최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12개 종목 경기 진행

강욱규 기자 | 입력 : 2013/06/15 [01:16]
[부산=플러스코리아] 강욱규 기자 = 초․중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육상경기 한마당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열린다.
 
부산시는 6월 15일 오전 9시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초․중학생, 지도자, 학부모 등 2,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회 부산 초․중학생 육상경기 챌린지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 부산시교육청, 부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부산육상경기연맹에서 주관하며 BS금융지주가 메인스폰서로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초․중학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운동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청소년들의 기초체력 향상을 도모하고 건강한 부산을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아울러 운동에 관심과 소질이 있는 학생을 발굴해 미래의 글로벌 육상선수로 육성하는 등 지역체육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회식은 이복순 육상경기연맹 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부산시체육회 마선기 사무처장의 경과보고 △이장호 부산시육상경기연맹 회장의 대회사 △허남식 부산시장, 김석조 시의회 의장, 임혜경 교육감의 격려사와 축사 △선수대표의 선서 등으로 진행된다.

경기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남초․여초․남중․여중 4개부로 나뉘어 60m, 80m, 100m, 600m, 1000m, 400m(계주), 멀리뛰기, 던지기(볼텍스, 터보자브) 등 12개 종목(32개 세부종목)을 학교별 대항전으로 펼치게 된다. 경기 종료 후 시상식에서는 종합 6위까지 트로피(종합 3위까지)와 상장, 시상금(20만 원~1백만 원)을 수여하며 우수선수에게는 종목별 상장과 메달을 수여하고, 참가학생 전원에게는 참가 인증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선수와 학부모 등 대회 참가자의 관심을 높이고, 흥미와 재미를 유발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동아대 태권도시범단의 공연과 에어로빅 시범공연이 식전행사로 준비되어 있고, 경기 종료 후에는 행운권 추첨 시간을 갖는다.
 
추첨을 통해 지역 업체들의 다양한 후원을 통해 마련된 200만 원 상당의 노트북과, 자전거 등 1,200만 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이 주어질 전망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학생들의 기초체력 향상을 도모하고 우수한 학생을 발굴해 엘리트선수로 육성하고자 이번 대회를 마련하였다.”라면서, “대회가 학생들의 스포츠 축제의 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사의 재미와 경기운영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시(詩)와 칼럼 등으로 올바르고, 따뜻하고 바른 사회로 바꾸기 위해 분골쇄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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