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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제20회 대한민국 독서토론·논술대회, 21일 개인전 본선 끝으로 성황리에 막 내려

- 40개 온라인 토론장, 이야기식 독서토론·과거제 독서논술

김일미 기자 | 기사입력 2021/08/24 [10:51]

[원주시] 제20회 대한민국 독서토론·논술대회, 21일 개인전 본선 끝으로 성황리에 막 내려

- 40개 온라인 토론장, 이야기식 독서토론·과거제 독서논술

김일미 기자 | 입력 : 2021/08/24 [10:51]

 

강원도와 원주시, (사)전국독서새물결모임이 공동 주최한 「제20회 대한민국 독서토론·논술대회」가 지난 21일 개인전 본선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개인전 본선은 21일 오후 1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초등 저학년 및 고학년, 중학교, 고등학교 각 10개씩 줌(ZOOM)을 활용한 40개의 온라인 토론장에서 이야기식 독서토론과 과거제 독서논술 두 분야로 나눠 기량을 겨뤘다.

 

이야기식 독서토론은 본선 대상 도서를 읽고 배경지식 꺼내기, 책 이야기 나누기, 인간 삶과 사회 적용하기 단계로 진행됐다.

 

특히, 독서논술의 경우 논제를 주최 기관이 제시하는 보통의 대회와 달리 대상 도서에서 주제어만 제시하고 제시된 주제어로 학생들 스스로 논제를 만들어 논술하는 독특한 방식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대회 결과는 9월 13일 (사)전국독서새물결모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9월 25일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제20회 대한민국 독서토론·논술대회」에는 전국 초·중·고등학생 및 해외에 거주하는 학생까지 총 422개 학교 89,669명이 참여했다.

 

앞서 20일 원주시의회에서 열린 단체전 결승 결과 초등부는 경기 부천 석천초등학교, 중등부는 인천 인화여자중학교, 고등부는 경기 청심국제고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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