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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리문화의전당 ‘문화소외’ 해소 앞장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현대자동차그룹 ‘티켓나눔’ 참여

임서인 기자 | 기사입력 2013/06/21 [15:40]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문화소외’ 해소 앞장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현대자동차그룹 ‘티켓나눔’ 참여

임서인 기자 | 입력 : 2013/06/21 [15:40]

[서울=플러스코리아] 임서인 기자= '한국소리문화의전당(대표 이인권)'은 다문화가족과 소외계층에게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도 지역 곳곳의 소외지역을 찾아가는 예술무대를 꾸준히 펼쳐온 소리문화의전당이 이번에 ‘해피존 티켓나눔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면서 더욱 탄력을 받은 것이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은 지난 6월 3일~5일 제주도 서귀포 해비치호텔 & 리조트에서 열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한문연) 주관 제6회 제주 해비치 아트페스티벌에서 서울 예술의전당,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부산시민회관 등 전국 9개 문예회관들과 함께 협약을 체결하였다. 

현대자동차그룹이 2011년부터 실시하는 해피존 티켓나눔사업은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것으로 문예회관을 통해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면서 문화예술 분야와 기업이 함께 한다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던 것. 

올해는 이번에 선정된 전국 9개 문예회관에서 연말까지 총 1만 2,000여명의 문화 소외계층주민들을 초청하여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는 올해 하반기에 자체 기획하는 다양한 장르의 무대에 티켓나눔을 실현할 계획으로 있다.   

한편 이번 축제에는 문예회관 관계자와 공연예술기획자 등 1천 200여명이 참가했으며 제주시 전역에서 펼쳐진 특별공연에는 주민과 관광객 1만 5000명이 참가하여 성황을 이뤘다.

이에 대해 이인권 대표는 “문화예술은 체험의 효과가 중요한 만큼 다양한 계층이 공연을 함께 하며 감성을 나누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이인권대표     ⓒ 임서인 기자
 

이인권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 프로필

o 충남 금산 출생
o 전남대 문리대 졸업
o 예원예술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졸업
o 중앙일보  국민일보  문화일보 문화사업부장 
o 경기문화재단 수석전문위원/문예진흥실장
o (사)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부회장(현)
o (사)한국공연예술경영인협회 부회장(현)
o 아시아문화예술진흥연맹(FACP) 부회장(현)
o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 상임위원(현)
o 예원예술대학교 예술경영 겸임교수(현)
o 문화예술 자기계발 영어교육 저술(1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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