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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풍경이 있는 가곡 음악회

국립 교향 합창단 음악회 개최

이미지 기자 | 기사입력 2007/02/20 [09:13]

[中] 풍경이 있는 가곡 음악회

국립 교향 합창단 음악회 개최

이미지 기자 | 입력 : 2007/02/20 [09:13]
▲   색다른 가곡 음악회를 선보이는 중국 교향악 합창단  © 뉴스컬쳐 DB

북경 석간 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교향 합창단이 이번 양일간(2월17일~18일) 북경 음악당에서 ‘풍경이 있는 애창 가곡 음악회’이라는 이름으로 음악회를 연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자연스러운 형식, 풍부한 표현으로 관중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에 관중들 역시 연주에 맞춰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열렬한 환영을 보냈다. 

오래된 역사의 전문 합창단인 중국 교향 합창단은 정통적인 엄숙함, 맑고 깨끗한 노래 소리 그리고 웅장함을 자랑한다. 하지만 그 이상의 특색적인 면을 곁들이면서, 관중들에게 지금껏 보지 못해왔던 색다른 공연을 펼쳐보였다. 

공연은 총 4개 부분으로 나뉘며 바이올린, 플루트, 민속 타악기 등을 첨가한 반주와 우아하게 꾸민 무대, 나풀거리며 춤추는 무희들을 등장시키는 등 복합적으로 구성되었다. 다양한 공연방법과 형식으로 구성된 공연은 관중들에게 음악의 감흥과 예술의 미를 선사하였다. 

음악회의 연출자 왕후추안은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기 위해서, 합창에 영향을 주지 않는 전제하에 다양한 종류의 무대 조형과 동작 연결을 구상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연출의 구성적 노력으로  “풍경이 있는 음악회”를 만들어내며 관중의 시선을 끌었다 . 
 
한편, 이번 음악회에서는 중국을 비롯한 외국의 각 시대별 28편의 고전 애창 가곡을 선정하여 ‘애창 받는 가곡’이라는 이번 음악회의 주제를 잘 살려냈다.


[기사 원문]-----------------------------------

国交合唱团举行大型爱情歌曲情景演唱会 
(2007年02月17日09:34)

本报讯:这两天,中国交响乐团合唱团在北京音乐厅首次演出的大型爱情歌曲情景音乐会以创意新颖、形式自然、表演丰富而“动起来”,观众不时跟着演员哼唱,气氛十分热烈。

中国交响乐团合唱团是我国一支老牌的专业合唱团,以往人们对它的认识是正统严肃、声音嘹亮、气势宏伟。然而在这次音乐会上,人们却看到了与以上特点所不同的另一面,那就是它的多面性和丰富性。由于这场音乐会的主题是“歌唱爱情”,因此主创者选择了中外各个时期、各种风格的28首经典爱情歌曲,分4个部分运用不同的演唱方法和形式向观众展示了千姿百态的音乐效果和造型。音乐会导演王湖泉为了实现“让合唱动起来”的艺术设想,在不影响歌唱效果的前提下为合唱团设计了多种舞台造型和连接动作;伴奏上则添加了小提琴、长笛和民族打击乐等种类,再配以素雅醒目的舞美背景和翩翩飘然的舞者,从而使音乐会“有情有景”,具有别样的情调。(景作人/文 胡铁湘/摄) 
 
来源:北京晚报

 http://yule.sohu.com/20070217/n248288110.shtml

 

뉴스컬쳐(원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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