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아지는 날 수 없다.] 송아지에게 날기를 가르치는 부모야! 그가 날 수 있더냐? 그는 날개 없어 날 수 없다. 때리고 꾸짖고 나무란다고 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느냐? 넌 날개 있더냐? 넌 날 수 있느냐? 있었더냐? 너도 언행일치 못하고 살아가듯 장난치고 놀고 잠시라도 가만 못 있는 것이 그 본연의 모습이다. 너도 없는 날개를 두고 송아지에게 날기를 강요하지마라 네가 그러면 못된 송아지되어 엉디에 별 난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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