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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천연꽃문화제 시화전 및 한국스토리문협 영월문학기행

5개 문인단체 65인 작가 참여, 제6회 주천연꽃문화제 및 시화전 참가

김사랑 기자 | 기사입력 2013/07/30 [13:38]

[종합]주천연꽃문화제 시화전 및 한국스토리문협 영월문학기행

5개 문인단체 65인 작가 참여, 제6회 주천연꽃문화제 및 시화전 참가

김사랑 기자 | 입력 : 2013/07/30 [13:38]
▲주천연꽃문화제 참석 및  스토리문학 시화전, 시낭송회, 문학기행 프랑카드     © 전하라 시인

 

▲ 선돌     © 전하라 시인


[문학=플러스코리아]김사랑= 한국스토리문인협회 회원들이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2일로 제6회 주천연꽃문화제에 참가하는 등 강원도 영월문학기행을 다녀왔다.
 
이번 문학기행에서는 특히 영월의 주천강문학회(회장 이재업)와 한국스토리문인협회(스토리문학 발행인 김순진)가 공동으로 제6회 주천연꽃시화전을 개최하였으며,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영월에 위치한 김삿갓문학관, 한반도지형, 선돌, 장릉, 청령포 등지를 둘러봤다.

▲ 영월에 위치한 한반도지형 견학지에서 함께한 스토리문학 작가들     © 전하라 시인


 

▲ 선돌 관광지에서 기념촬영     © 전하라 시인



27일 낮에는 김삿갓문학관에 들러 스토리문학으로 등단한 정주홍 문화관광해설사의 김삿갓의 삶과 시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밤에는 주천면에 위치한 도토리팬션 뒷마당에서 제6회 주천연꽃문화제 겸 한국스토리문인협회 영월문학의밤, 그리고 민홍기 지음 『성경수능노트』출판기념회를 개최하였다.

또한 주천강문학회 회원들과 글벗문학회 회원들, 그리고 한국스토리문인협회 회원들이 참여한 이날 시낭송회에서는 제6회 주천연꽃문화제 엔솔로지 『물수제비뜨기』를 펴들고 감자와 옥수수를 쪄먹으며 시낭송회를 실시했다.

스토리문학 김순진 발행인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낭송회에서는 참가자들을 일일이 한 명 한 명 소개하였고, 각자 자신이 출품하여 시화로 제작된 시를 낭송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사회자 김순진 시인은 손증호 시인의 시 ‘애증’을 한 소절씩 가르쳐주며 간간히 어깨동무를 하거나 서로의 손바닥을 옮겨 치며 옥수수하모니카, 모닥불, 연가 등을 불러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 주천연꽃문화제 시화전 앞에서 스토리문학 작가들의 기념 촬영     © 전하라 시인


 



이튿날인 28일, 한국스토리문인협회 회원들은 간간히 내리는 빗속에서 우비를 입고 한반도지형, 선돌, 장릉, 청령포 등지의 영월문학기행에 나섰다. 이날 문학기행에는 스토리문학으로 등단한 김원식 문화관광해설사의 자세한 설명으로 단종의 묘소인 장릉이 생기게 된 배경과 역사적 사실, 그리고 청령포에 얽힌 전설과 이야기 등을 들을 수 있어 회원들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단종에 대한 측은지심에 아픈 가슴을 쓸어내기도 했다.

▲ 김원식 시인이자 영월 관광해설사가 영월지역 관광안내를 맡아 설명하고 있다.    © 전하라 시인


한편 제6회 주천연꽃문화제에 작품을 출품하여 참여한 단체는 한국스토리문인협회를 비롯하여 주천강문학회, 영월 동강문학회, 글벗문학회, 강원도의 각 시군 문화관광해설사, 평창문인협회가 참여하였는데 각 단체별 참여 작가는 총 65인으로 그 명단은 다음과 같다.

주천강문학회 작가는 이재업(회장), 김원식, 함은숙, 김귀례, 이용욱, 신은숙, 장춘선, 조석희, 양재룡(호야지리박물관장), 전기봉, 한현규(연밭 관리인), 김성춘, 엄연옥, 박여송(인도미술관 관장), 김윤자 시인 등 15명이 참여하였다.

또한 영월 동강문학회는 서철수(회장), 서동안, 김이진, 전만종 작가. 평창문인협회는 조영웅(회장), 이종완, 전성규, 권혜진 작가. 영월 글벗문학회는 최현경(회장), 홍정임, 정유경, 송춘미, 피미경, 신현주, 홍숙녀, 정의순 작가. 문화관광해설사로는 김명숙(영월군), 이병득(양구군), 최종욱(동해시), 장용수(고성군), 김상구(태백시), 유금숙(강릉시), 이인자 작가가 참여 하였다.

이어 한국스토리문인협회에서는 김순진(스토리문학 발행인), 지성찬, 권순진, 임영석, 양연준, 문모근, 전하라, 권영춘, 김상호, 김태연, 김방주, 김종웅, 민홍기, 원청자, 김남식, 황용미, 김선영, 이성수, 최대순, 리복재, 김수영, 고보희, 오현주, 김유제, 정채균, 김정보, 박현식 시인 수필가 등 27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였다.

▲ 단종임금 역사관 앞에서     © 전하라 시인


 

▲ 청렴포에서 단종임금에 대한 해설을 듣는 스토리문학 작가들     © 전하라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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