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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여, 괴뢰보수집단에 현혹되지 말고 깨어나라!"

우려 먹고 우려 먹은 사실, 속고 또 속아도 정신을 못 차리는가?

강욱규 시사칼럼 | 기사입력 2013/08/12 [17:20]

"국민이여, 괴뢰보수집단에 현혹되지 말고 깨어나라!"

우려 먹고 우려 먹은 사실, 속고 또 속아도 정신을 못 차리는가?

강욱규 시사칼럼 | 입력 : 2013/08/12 [17:20]
[민족/통일/역사=플러스코리아]강욱규= 한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은 물론 정치권이나 지도층인사 또는 권력층이나 국가 상층부적 요인들의 잘못에서 크게 비롯되는 바가 많다.
 
하지만 그들의 잘못보다 큰 존재들이 있다. 바로 국민들이다. 권력층이나 지도층을 만들고 있게 한 사람들은 바로 이들이다. 그들을 참정권의 행사 등으로 선출해주고 또는 그들에게 힘을 부여한 민주주의 국가의 권력의 원천이 바로 국민들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한국, 분명히 제대로 돌아가고 있지 않다. 어떤 때보다 엉망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 정권 때만 해도 불과 수천 명의 광우병 등 관련 사건들로 촛불시위가 있었을 때에만 해도 연일 지상파TV나 언론에서는 그들을 화두로 삼아 수많은 보도자료를 쏟아내었다.
 
그러나 지금을 보라. 수천 명이 아니라 수만 명, 많게는 십 만명이 촛불을 들고, 피켓을 들고 분노의 마음을 표출하는 데에도 당세의 기득언론들은 단지 촛불시위와 연계된 야당과 그리고 여당의 정쟁으로 묘사하여 보도하고 있으며, 그나마도 보도를 잘 하지 않는다.
 
또 국정원에서 시발된 여러문제점들에 대해서가 원인임에도 이제는 세금부여문제로 정국이 바뀌고 있다고 한다.
 
저들이 과연 언론일까?
 
국민에게 알 권리에 봉사해야하는 중차대한 미션을 지닌 자들의 정당하고 바른 행태일까? 아니다. 저들은 분명히 괴뢰보수집단에 충성하고 국민과 시민들의 알 권리는 도외시한 악마들의 시종에 불과하다.
 
그리고 이 촛불시위가 왜 일어나게 되었는가는 이제와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으로 믿는다. 따라서 국정원사태의 전말을 언급하는 등의 많은 언설이 불필요하리라 생각된다.
 
괴뢰보수들의 논리를 정리해보자
 
'우리나라는 공산주의 국가인 북한과 대치하는 자유민주주국가로 석유 한 방울 나지 않는 오로지 수출만이 살 길이 상황으로, 기업이 잘 되어야 나라가 살 수 있다. 그리고 이런 논리에 반하는 자들은 빨갱이이며, 불순분자다.'
 
이런 논리구조를 가진다. 언뜻 보면 맞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다 속을 잘 들여다 보아야 한다. 과연 우리는 북한과 통일을 염두에 두지 않으면 안되는가? 통일이 가져다 줄 긍정적인 영향과 통일에 대한 사명은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
 
박정희 정권이후 기하급수적으로 커진 빈부의 격차속에, 커다랗게 커진 기업들의 부(富)가 과연 국민들에게 제대로 분배되고 낙수효과를 일으키는가?
 
기업들이 과연 국민들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
이런 질문들에 과연 정당하게 대답할 수 있을까?
 
북한과의 대치를 생각할 이전에 우리의 같은 민족인만큼 대화로써 나아가 그들을 달래서 통일로 나아가야 하고, 통일로 가면 북한의 엄청난 광물자원 및 우리에게는 새로운 신시장이 열리는 블루오션이 되는 것이다.
 
또 박정희정권이 일군 '한강의 기적'이란 것은 대기업중심이라 누차 지난 칼럼에서 언급이 있었지만, 한 기업이 웬만한 개도국 국가전체의 GNP를 능가하는 기업도 생겨나게 되었다.
 
그 기업은 과연 얼마나 덩치가 커진 것일까? 다른 그룹이라는 기업집단들은 다를까? 그러면 그들 기업이 그렇게 커진만큼 서민들과 국민들의 삶과 삶의 질은 과연 얼마나 나아졌는가?
 
그것을 생각해보면 부(富)의 분배나 낙수효과가 제대로 일어나지 않고, 기업들은 그들만 더 살찌워져 가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 즈음이라면 우리는 무조건 '성장'만 외칠 것이 아니라 '분배'에 더 큰 비중을 두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대부분 장년층들이 이런 괴뢰보수들의 논리에 해박하게 세뇌되어 있다. 그리고 대체휴일제 등에서 선진국의 사정을 속속들이 나타내지 않고 그들에게 유리한 항목한 반짝 보여주고 선진국이 이런데, 우리나라는 자원도 없으면서 수출만이 살 길인데 기업들이 힘들면 나라가 힘들어지지 않겠는가?
 
이런 바보같은 논리에 동조하거나 또는 편승하여 스스로 주창하고 있다.
 
그런 사람들 자신의 주머니 사정이 얼마나 두둑한 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선진국 운운 이전에 우리는 '성장'에만 목소리를 내다가는 사회의 불협화음이 전반적으로 너무 커질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하거나 누락해서는 안될 것이다.
 
빈부의 격차나 상대적인 부에 대한 박탈감에서 비롯된 여러가지 사회문제들은 이미 그것을 말해주고도 남는다.
 
그들에게는 귀에 말로 못을 박아도 아마 깨어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들도 국민이 아니던가? 모름지기 깨어있는 국민들이 많아지길, 한 사람이라도 늘어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필자는 화두를 던진다.
 
졸필이지만 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은 사하라 사막 한 가운데에서 물을 찾는 이의 마음처럼 그것을 찾고 있는 것이다.

시(詩)와 칼럼 등으로 올바르고, 따뜻하고 바른 사회로 바꾸기 위해 분골쇄신하겠습니다.
222 13/08/14 [13:01] 수정 삭제  
  거꾸로 가는 김일성왕조를 추종하고 이롭게 하며 대한민국에 대적하겠다는 자들은 형법93조에 따라 사형에 처해진다. 자유민주주의는 인류보편적 가치로서 홍익주의다. 이를 부정하며 김일성 일가의 노예로 살겠다는 자들은 2천만 인민들과 8민족의 적이다.
3456 13/08/14 [20:23] 수정 삭제  
  보켠이 맞을 것같다.. 이새끼는 변절자에 정신이상자..
위 기사가 뭘말해주는지도 모르는 천치다
보켠아 쭈쭈좀 더묵과 온나
김일성찬양글이냐? 치마만 두르면 다 여자로 보는사이코 패스 보켠이
유명하지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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