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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보훈지청, 설 계기 생존 애국지사 위문 실시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2/01/28 [07:43]

서울남부보훈지청, 설 계기 생존 애국지사 위문 실시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2/01/28 [07:43]

▲ 설 계기 애국지사 위문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용교순)은 1월 25일(화) 관내 생존 독립유공자 인 승병일지사와 지익표지사의 자택을 방문하여 설 명절 계기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용교순 지청장은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승병일지사와 지익표지사에게 대통령 명의 위문품과 국가보훈처장 명의 위문품을 전수하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승병일 지사는 1943년 학우들과 함께 비밀결사 혈맹단을 결성하여 조국의 독립을 위해 활동하던 중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으며, 공로를 인정받아 2000년 대통령표창을 서훈받았다.

 

지익표 지사는 1942년 학우들과 함께 독서회를 조직하여 여수수산학교의 일본인 교사들을 상대로 “모국어 사용과 일본인 교사 추방” 등을 요구하다 경찰에 체포되어 구속되었으며, 2019년 대통령표창을 서훈받았다. 

 

용교순 지청장은 “지사님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가슴속 깊이 새기고 그 희생에 보답하기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 며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애국지사의 건강을 기원하였다.윤진성기자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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