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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학산면·학산면보장협의체, 구름마을사람들과 마음나눔협약

임영원 기자 | 기사입력 2022/04/01 [17:57]

[영동군] 학산면·학산면보장협의체, 구름마을사람들과 마음나눔협약

임영원 기자 | 입력 : 2022/04/01 [17:57]

 

충북 영동군 학산면(면장 장우섭)은 학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광춘), 구름마을 사람들(대표 송남수)과 ‘마음나눔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학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고 있는 ‘마음나눔협약’은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나눔 실천을 확산하고 지역자원 활용 및 민관협력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구름마을사람들은 영동지역에서 생산하는 호두와 과일 등을 활용해 ‘호구빵’을 만드는 마을기업으로 직접 구운 빵을 소외된 이웃에게 나눠주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구름마음사람들은 이번 협약으로 학산권역의 취약계층에 호구빵을 분기별 1회 200개를 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다.

 

학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학산면은 대상자 선정과 배부를 맡는다.

 

학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광춘 위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이렇게 협약해주신 구름마을 사람들 송남수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또한, 지역 내 자원발굴에 더욱 힘써서 마음나눔협약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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