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대가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옥이, 한유성)는 4월 22일오전 11시부터 관내 승강장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20여명의 새마을회 회원 및 면직원들이 합심하여 버스승장장의 생활쓰레기를 비롯해 소재지 주변의 소공원및 도로변의 방치된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대가면 새마을회는 환경정화활동 및 숨은자원 모으기 행사참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새마을 정신(나눔·봉사·배려)을 실천하고 있다.

조형철 대가면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바쁜 가운데도 환경정화활동으로 대가면 사랑을 적극 실천해주신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대가면, 늘 찾고 싶은 대가면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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