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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 먹고 튼튼하게 자란 우량아 찾기

제4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 경남대회 개최

정금연 기자 | 기사입력 2005/09/06 [11:16]

모유 먹고 튼튼하게 자란 우량아 찾기

제4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 경남대회 개최

정금연 기자 | 입력 : 2005/09/06 [11:16]
▲지난 3대회에 참가한 모유 수유아와 함께 기념 촬영하고 있는 김태호 도지사.     © 최종수

  
경상남도에서는 경상남도 간호사회와 공동으로 오는 9월 8일 오후1시부터 도청 도민홀 2층에서 제4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 경남대회를 개최한다. 

  2002년부터 계속하여 온 이 행사는 국민건강에 기본이 되는 모유수유에 대한 중요성과 우수성을 강조하고 자연스럽게 엄마젖을 먹이기 위한 여건마련을 위해 진행되며 참가대상은 모유 수유아로 대회일을 기준으로 생후 5,6,7개월의 건강한 아이들이다.

 지난 8월 8일부터 8월 13일까지 등록을 받아 150명이 참여해 체중과 신장 등이 기록된 아기 기록지와 모유수유방을 마련하여 직접 수유를 하게하고 아이를 안는 자세를 보는 등 수유여부를 우선 확인한 후 심사에 들어간다. 아울러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서 제외된 아기엄마들의 모유수유에 관한 체험수기도 모집하여 심사를 하여 같이 시상을 할 계획이다.

  시상은 경상남도 간호사회장상으로 대상 1명에게 상장과 금 5돈을 비롯하여 최우수 3명
(금 3돈) 우수 9명(금 2돈) 장려 21(금1돈)명에게 시상을 하고 제외된 모든 참여아에게 은수저 세트를 주며 체험수기는 최우수 1편(금 3돈), 우수 2편(금 2돈), 장려 3편(금1.5돈)에게 시상을 한다.

 해마다 선발대회를 해본 결과 많은 가족들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으며 무엇보다 모유수유의 장점인 아기의 정서적 안정감을 유도하고 면역력을 높일 뿐 아니라 산모의 산후 다이어트에도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는 점을 인식하는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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