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봄, 자외선을 조심하라"

장통영 원장 | 기사입력 2007/03/15 [03:13]

"봄, 자외선을 조심하라"

장통영 원장 | 입력 : 2007/03/15 [03:13]
[플러스코리아 ] 피부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할 계절 봄이 왔다.

봄을 맞이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새싹과 같이 설레이기 마련이지만 얼굴에 생긴 잡티 때문에 속상해 하는 사람도 많다.

봄이 되면 피부는 강해지는 자외선에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겨울철 약한 자외선에 익숙하다 갑자기 강해지는 자외선에 대처해야 하기 때문이다.

봄은 여름에 비해 자외선 지수가 낮아도 피부에는 더 치명적인 만큼 특별한 피부 관리가 필요할 때다.

박달나무 한의원 장통영 원장은 “봄이 되면 얼굴이 당기고 각질이 일어나기 쉽다”며 “건조가 심해질 경우 피부가 거칠어지고 갈라지기도 해 특히 환절기의 건조한 피부는 잔주름을 만들기 쉬우므로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봄철 피부관리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수분 공급 이다.

하루 8잔 이상의 물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보습제를 발라 수분을 공급해줌과 동시에 피부에서 수분이 증발하는 현상을 막아야 한다.

샤워를 할 때는 약간 낮은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고, 피부 건조 증상이 있는 사람은 비누 사용과 잦은 목욕을 피해야 한다.

유분 밸런스도 중요한데, 자신의 피부에 맞는 보습제를 사용하고 전문가와 상의 하는 것이 좋다.

외출시에는 자외선 차단크림을 바르고 모자나 선글라스를 쓰는 것이 좋으며, 비타민 C, E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규칙적인 생활과 숙면이 필요하다.

장 원장은 “봄철 피부 관리에는 표고버섯이 좋은데 눈가의 잔주름이나 기미, 거칠한 피부에 효과가 있으며 누렇게 들 뜬 얼굴을 발그스름하게 만들어주기도 한다. 좀 더 효과를 보려면 가루로 만들어 섭취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우엉이나 율무도 노폐물 배설을 도와 피부를 깨끗하게 해준다.

녹차, 우유, 식초도 피부미용에 좋은데 우유와 현미식초를 섞은 후 녹차가루를 타서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밖에도 각종 천연유기농 한방팩을 이용한 피부 관리도 권할만하다.
[박달나무 한의원 장통영 원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 보성녹차마라톤대회, 메타세콰이어길에서 열정의 레이스 시작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