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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선유도해수욕장 민간안전관리요원 교육 실시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2/07/14 [16:24]

군산해경, 선유도해수욕장 민간안전관리요원 교육 실시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2/07/14 [16:24]

▲ 군산해양경찰서 구조대에서 민간안전관리요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군산해양경찰서 구조대에서 민간안전관리요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군산해양경찰서(서장 김충관)는 지난 13일 선유도해수욕장에 배치된 민간안전관리요원을 대상으로 구조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14년 12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개정으로 해수욕장 관리기관이 지자체로 변경되면서 해수욕장 경계선 내측은 지자체에서 관리하고 외측 해역은 해경에서 안전관리를 실시하게 됐다.

 

해경은 지자체에서 선발한 민간안전관리요원의 구조능력 향상을 통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구조 노하우와 구조장비 사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교육은 군산해경 구조대와 관할 파출소에서 선유도해수욕장에 배치된 민간안전관리요원 1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상황별 구조 요령지형지물 숙달 등 이론을 포함해 심폐소생술인명구조 장비 구조술수상오토바이 운용술 등에 대한 실습을 중점으로 이뤄졌다.

 

김장근 해양안전과장은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해수욕장에서 인명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선유도해수욕장은 지난 8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작년에는 81,718명의 이용객이 다녀갔다.

윤진성기자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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