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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청, 제11호 태풍 힌남노 사전 대비 돌입

제11호 태풍 힌남노 관련 지휘관 화상회의 개최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2/09/02 [12:19]

동해해경청, 제11호 태풍 힌남노 사전 대비 돌입

제11호 태풍 힌남노 관련 지휘관 화상회의 개최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2/09/02 [12:19]

▲ 태풍 대비 화상회의

 

▲ 태풍 대비 화상회의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장인식)은 2일 오전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 관련 지휘관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11호 태풍 힌남노는 6일 새벽 3시 서귀포 남쪽 약 70km 해상을 지나 매우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대한해협 방향으로 북북동진해 동해안이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동해해경청은 지방청장 주재로 포항·울진·동해·속초서 등 4개 소속 서가 참여한 지휘관 화상회의를 개최해 태풍 대비·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동해해경청은 회의에서 태풍의 이동경로동해안에 미치는 영향관내 출어선 및 고위험 선박 피항 계획 등을 확인하고기상특보 시 비상근무 체계 확립항포구·방파제 등 해안 취약시설 사전점검 등을 논의했다.

 

장인식 청장은 현재 북상하고 있는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예상 경로 및 강도를 보면 올해 우리 관내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민간해양구조대 등 유관기관과 함께 사전 점검·대비를 철저히 해 이번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윤진성기자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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