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아워호 점검

▲ 주문진파출소 점검2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경무관 장인식)은 추석 연휴 대비 관내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1일 치안현장을 점검했다.

장 청장은 최근 기관고장으로 해상 표류사고가 발생했던 유선(해피아워호)에방문해 선박 안전점검을 하고, 사업자 및 선박종사자를 대상으로 철저한 안전관리와 안전운항을 당부했다.

또한, 최일선 현장부서인 파출소를 방문해 추석 연휴를 대비해 상황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경찰관들을 격려하였다.

작년 추석 연휴 기간 유·도선 이용객은 1만 7천여 명으로 평소 대비 180% 이상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특히 올해는 거리두기 해제로 추석 연휴기간 유‧도선 이용객은 전년 대비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해해경청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연휴기간 국민의 안전을위해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안전관리 중이다” 며 “연휴기간 동해안을 찾는 귀성객과 행락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윤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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