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심일길(一心一吉)] 暻井 강욱규. 어제 오늘로 바뀌는 그 작은 하나에 너무 큰 뜻 두네. 누군가에겐 작심삼일 혹자에게도 같은 되풀이 항상 어제같은 오늘이면 그렇게 늘상 한결같으면 달리지고 바뀔 것 없으리. 마음이 모든 것 만들고 단 하나 그것 다스림에 모든 게 달려 있으니 소득 있다 없다한들 잃음 있다 없다한들 짐 있고 없고 똑같은 소의 걸음으로 가리라.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인, 칼럼니스트, 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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