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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명동 서일필(泰山鳴動 鼠一匹)

법대로 수사하던 사람들은 죄다 좌천,징계내리고 말 잘듣는 꼬봉들만 설치네.

강욱규 시인 | 기사입력 2014/02/04 [09:07]

태산명동 서일필(泰山鳴動 鼠一匹)

법대로 수사하던 사람들은 죄다 좌천,징계내리고 말 잘듣는 꼬봉들만 설치네.

강욱규 시인 | 입력 : 2014/02/04 [09:07]

[태산명동 서일필(泰山鳴動 鼠一匹)]

暻井 강욱규.

총 하나 없이 130명 인원으로 한국 전복시키니
하며 세상 요란히 법썩이게 하더니

한국이 전복하겠다 하면 전복되고
안하겠다 하면 안되는 나라인가보군.

내란음모죄니 하며 세상 난리난 듯 떠들어도
결국 법적용은 국가보안법이 될 것을

아서라.
말 안들으면 좌천 보내고 징계 내리고
말 잘 듣는 꼬봉들만 공소시키는 옷 입혀놓고
인형극 시끄럽게 벌리다가
결국 쥐 한마리 잡는 꼴일테니.

※ 태산명동 서일필(泰山鳴動 鼠一匹): 경천동지(驚天動地)
할 일인 듯이 하다가 결국 쥐 한마리 잡음.
※ 유사 고사성어: 용두사미(龍頭蛇尾)
※ 경천동지(驚天動地): 하늘을 놀라게 하고 땅을 흔들다.
시인, 칼럼니스트, 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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