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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안전하고 살기 좋은 울산, 함께 고민해요”

18일 ‘울산 재난안전정책 토론회’개최
재난위험경감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 모색

김미선 기자 | 기사입력 2022/10/18 [10:06]

[울산시] “안전하고 살기 좋은 울산, 함께 고민해요”

18일 ‘울산 재난안전정책 토론회’개최
재난위험경감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 모색

김미선 기자 | 입력 : 2022/10/18 [10:06]

울산시는 10월 18일 오전 10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3층 컨벤션홀)에서 울산연구원,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울산과학기술원과 공동으로「울산 재난안전정책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산시가 2020년 6월 유엔 재해위험경감사무국(UNDRR)으로부터 인정받은 ‘방재안전도시’의 위상을 강화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미래 재난·안전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재난·안전 정책 관련 ‘시민 공모전’ 시상, 주제발표, 전문가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시민 공모전’은 울산의 미래 정책에 있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추진했으며 시상은 우수 1점, 장려 5점, 입선 5점 등 총 11점으로 울산연구원장상을 수여한다.

 

이어 이승우 전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의 ‘최근의 재난양상과 지역의 대응전략’에 대한 기조발표가 있다.

 

주제발표에서는 △우리나라 재난위기경감을 위한 미래전략(한국행정연구원 황하 부연구위원) △지역맞춤형 지진피해 경감 방안(국립재난안전연구원 박병철 지진방재센터장) △인천시 센다이강령 이행 및 추진계획(인천시 안성아 사무관) △방재역량 강화를 위한 민간단체 역할(박관수 울산자율방재단연합회장) △울산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활동(최원지 울산안전실천시민연합 어머니회장)의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또 울산과학기술원 정지범 교수를 좌장으로 울산의 미래 방재정책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교류·협력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용어 : 센다이강령 = 재난위험경감 분야의 국제사회 전략으로 2015년부터2030년까지 재난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이는 7가지 목표와 4가지 우선순위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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