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담양군, 저소득층 암환자 의료비 지원

연간 성인 최대 300만원, 소아암환자 최대 3,000만원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2/11/17 [19:55]

담양군, 저소득층 암환자 의료비 지원

연간 성인 최대 300만원, 소아암환자 최대 3,000만원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2/11/17 [19:55]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저소득층 암환자가 걱정없이 의료기관을 이용하며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저소득층 암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을 연말까지 집중 추진하고 있다.

 

 

관내 주민등록을 둔 암 진단받은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가입자 대상으로 구분해 지원하며, 소아 및 성인 의료급여수급권자는 전체 암, 건강보험가입자는 국가 암 검진 대상인 5대 암과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건강보험가입자는 2021630일까지 5대암(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1차 검사 실시 후 만 2년 이내에 암 진단을 받고, 올해 1월 기준 건강보험료 기준(지역가입자 104,500, 직장가입자 110,100원 이하) 충족 시 지원된다. 국가지원금을 받은 경우 중복 지원받을 수 없다.

 

폐암환자의 경우 2021630일까지 진단을 받고 건강보험료 기준 만족 시 지원 가능하며, 소아암환자 중 건강보험가입자는 소득·재산 기준에 적합할 시 연간 최대 3천만 원 한도 내에서 만 18세까지 지원된다.

 

자세한 내용은 담양군 보건소 방문보건계으로 문의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저소득층 암환자 의료비 지원이 암 환자와 가족 모두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담양군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