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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원도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향기로운 중앙로 만들기 ‘앞장’

- 매월 1회 클린데이 운영, 중앙로 플랜트 상자 로즈마리 보식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22/11/18 [20:18]

정읍시 원도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향기로운 중앙로 만들기 ‘앞장’

- 매월 1회 클린데이 운영, 중앙로 플랜트 상자 로즈마리 보식

이미란 기자 | 입력 : 2022/11/18 [20:18]

정읍시 원도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위원장 유옥경)가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회원들은 매월 1회 이상 중앙로와 태평로 일원에서 클린데이 행사를 진행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18일 오전에는 주민협의체 위원들과 중앙상가발전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중앙로 플랜트 상자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줍고 꽃이 진 라벤더 꽃대와 잡초를 말끔하게 정리했다.

 

, 라벤더와 외형은 유사하나 향이 진한 로즈마리 200주를 보식하고, 도로와 인도 주변 잡초를 제거하는 등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유옥경 위원장은 살기 좋은 정읍, 살고 싶은 정읍을 만들기 위해 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내 집과 내 점포 앞 플랜트 상자 정비와 관리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원도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쇠퇴한 원도심의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원활한 추진과 지역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17년 구성된 조직이다, 마을의 문제점 개선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지역 발전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도시재생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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