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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담 천안시의회 부의장, 정치현수막 우선게시대 설치 국비 미집행한 천안시 질타

박상진기자 | 기사입력 2022/12/04 [19:13]

이종담 천안시의회 부의장, 정치현수막 우선게시대 설치 국비 미집행한 천안시 질타

박상진기자 | 입력 : 2022/12/04 [19:13]

▲ 천안시의회 이종담 부의장이 2022년 행정사무감사를 하는 모습


천안시의회 이종담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불당1동·불당2동)은, 천안시가 정치현수막 우선게시대’ 설치를 위해 행정안전부가 교부한 국비 2,400백만 원을 집행하지 않은 것을 질타했다.

 

이종담 부의장은 지난 1130일 건설교통위원회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건축디자인과를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옥외 광고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옥외광고물의 정비 및 개선을 위한 지원계획을 수립을 주문한 바 있다.

 

또한 행정안전부에서 도심지 불법 현수막의 양성화를 위한다는 취지로 2022년 3월 전국 228개 지자체에 정치현수막 우선게시대’ 설치를 위해 내려준 국비 2,400백만 원의 집행내역을 요구했으나건설교통위원회와 구청 등과 8개월 동안 설치를 위한 협의조차 하지 않은 것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천안시 염혜숙 건축디자인과장은 행정안전부로부터 국비 2,400만원이 내려온 것을 알고 있었으나구청과 협의 과정에서 8개월 정도 시간을 보냈다며이종담 부의장께서 지적하신 대로 건설교통위원회 위원님들과 구청과 빠른 협의를 통해 현수막 게시대를 설치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종담 부의장은 “이달 12월부터 옥외광고물법에 통상적인 정당할동으로 보장되는 정당의 정책이나 정치적 현안에 대해 30일이내 게시가 가능하므로 빠르게 게시대를 설치할 것"을 주문하고 질의를 마무리했다.

국회, 경기도, 충남을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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