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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 참여형 신종감염병예방교육 교구 개발 보급

김혜지 기자 | 기사입력 2022/12/15 [11:31]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 참여형 신종감염병예방교육 교구 개발 보급

김혜지 기자 | 입력 : 2022/12/15 [11:31]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학생 참여형 신종감염병예방 교육 놀이 교구 「컬링 예감(컬링으로 배우는 감염병 예방)」을 개발해 보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컬링예감’ 놀이 교구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신종감염병예방 체험교실’ 사업만족도 조사에서 나온 교사와 학생의 의견을 토대로 제작했다. 현장 감염병 예방교육 담당교사와 함께 스포츠 컬링 게임에서 착안해, 신종감염병 발생 요인과 감염병 전파경로, 예방수칙 등 감염병 예방을 놀이로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개발했다.

 

교구는 감염병 예방교육 담당 교사뿐만 아니라 담임·교과교사가 수업이나 학교생활에서 활용하도록 지원을 희망하는 347학급 중심으로 보급한다. 이번 교육자료 활용 후 현장 의견을 수렴해 2023년도에는 일선 학교에 확대 보급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신종감염병에 대해 학생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해졌다”며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번 교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감염병은 신속한 대응을 넘어 평소 감염병 관리를 위한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며 “감염병예방 교육자료를 통해 학생 자기건강관리능력을 강화하고, 건강과 행복한 배움을 잇는 안전한 학교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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