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요쿠르트 아주머니

노란 유니폼의 아주머니 차암 멋지시다.

강욱규 시인 | 기사입력 2014/02/26 [08:14]

요쿠르트 아주머니

노란 유니폼의 아주머니 차암 멋지시다.

강욱규 시인 | 입력 : 2014/02/26 [08:14]

[요쿠르트 아주머니]

暻井 강욱규.

오토바이가 뿡뿡 뿡뿡
애교 소리내며 달려온다.

요구르트 짐 한 가득
건강이 주렁주렁하다.

그것보다 좋은 것은
뚱뚱한 아주머니의
날씬한 웃음 인사.

안녕하세요 꽃 소리
동네에 화알짝 피어난다.

그녀는 요쿠르트 배달 않는다.
건강과 행복 실어나른다.
시인, 칼럼니스트, 공인중개사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완도 약산 해안 치유의 숲, 지난해 대비 방문객 3배 늘어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