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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하구 연막지구 물옥잠 만개

연막지구 물옥잠 군락 지나는 이의발길을 붙잡는다.

최종수 | 기사입력 2005/09/07 [16:03]

낙동강 하구 연막지구 물옥잠 만개

연막지구 물옥잠 군락 지나는 이의발길을 붙잡는다.

최종수 | 입력 : 2005/09/07 [16:03]
▲낙동강 하연막지구 물옥잠군락.     ©최종수
 
낙동강하구 연막지구에 물옥잠이 만개해 장관을 이뤄 지나가는 이의 발길을 붙잡는다.물옥잠은 논이나 앝게 고인 물에서 자라는 한해살이식물로,수염뿌리에서 잎과 줄기가 모여 나며 줄기는 20~40cm 높이로 자란다. 줄기 아래쪽 잎은 잎자루가 길고 위로 올라가면서 잎자루가 짧아지며 밑 부분이 넓어저서 줄기를 감싼다.
▲낙동강 하연막지구 물옥잠군락과 중백로.     ©최종수



잎은 심장형으로 끝이 뾰죽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광택이 있다. 줄기와 잎자루에는 스폰지같이 구멍이 많다. 9월에 줄기 윗부분에 푸른 보라색 꽃이 촘촘히 돌려 가며 옆을 향한다. 꽃잎은 6장이고 광택이 있다. 긴 타원형 열매 끝에는 암술대가 붙어 있다. 흰꽃이 피는 것을 '흰물옥잠'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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