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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 여남항 동방 1.1km 침수선박 발생

인명피해 없어, 인근 항으로 예인‘23. 2. 14(화) 15:30 여남항 동방 1.1km(0.6해리) 해상 침수선박 발생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3/02/15 [17:04]

포항시 북구 여남항 동방 1.1km 침수선박 발생

인명피해 없어, 인근 항으로 예인‘23. 2. 14(화) 15:30 여남항 동방 1.1km(0.6해리) 해상 침수선박 발생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3/02/15 [17:04]

▲ 포항시 북구 여남항 동방 1.1km 침수선박 발생(A호 예인중인 모습)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윤진성 기자]포항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 2월 14일 오후 3시 30분쯤 포항시 북구 여남항 동방 1.1km(0.6해리) 해상에서 어선 A호(5톤급, 승선원 1명)가 원인미상의 기관실 침수로 엔진이 정지되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포항해경은 신고접수 즉시 구조대, 경비함정 등 구조세력을 긴급 출동시켰으며,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는 A호 선장을 구조대 보트에 탑승시키고, 침수중이던 A호 기관실 배수작업을 실시해 추가 침수피해를 막았다.                                              

 

또한 예인어선을 섭외해 A호를 인근 항으로 예인, 안전하게 입항시켰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출항 전 기관 점검을 생활화하여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비해야 하며, 2차사고 방지를 위해 구명조끼를 항상 착용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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