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통영해경, 통영시 욕지도 인근 침수선박 구조

윤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3/02/22 [11:24]

통영해경, 통영시 욕지도 인근 침수선박 구조

윤진성 기자 | 입력 : 2023/02/22 [11:24]

[플러스코리아타임즈 = 윤진성 기자]통영해양경찰서(서장 주용현)는 오늘(22일) 오전 02시 35분경 통영시 욕지도 서방 13해리에서 175톤 예인선(승선원 4명)이 원인미상의 침수로 위험에 처해있다는 신고를 받고 통영해경구조대 등 7척의 구조팀을 급파하여 구조하였다. 

                              

현장에 도착한 통영해경은 침수원인으로 예상되는 선수창고 맨홀을 신속히 봉쇄하고 배수펌프 7대를 동원하여 배수작업을 실시하여 인명피해 없이 사고선박을 남해군 미조항으로 안전하게 입항 조치하였다.


침수선박은 오늘 00시 30분경 사천시 삼천포 신항에서 출항하여 제주시 서귀포항으로 이동 중 선박이 침수되는 상황을 확인하고 구조를 요청하게 된 것이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메일:tkpress82@naver.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