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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조경분야 특허 및 디자인 등 지식재산권 등록

▸ 현장 관리 노하우 및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특허 3건, 디자인 7건, 출원 및 등록 완료
▸ 창의적이고 개방적인 조직문화 속 직무발명 활성화

유범수 기자 | 기사입력 2023/04/03 [14:28]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조경분야 특허 및 디자인 등 지식재산권 등록

▸ 현장 관리 노하우 및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특허 3건, 디자인 7건, 출원 및 등록 완료
▸ 창의적이고 개방적인 조직문화 속 직무발명 활성화

유범수 기자 | 입력 : 2023/04/03 [14:28]

 

▲ 선택적으로 결합 및 분리가 가능한 테이블이 구비된 벤치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이 최근 조경분야 특허 및 디자인 등록 등 활발한 지식재산권 확보로 지역 공기업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하수처리, 소각처리, 체육시설, 도로시설, 교통시설 등 대구 내 다양한 분야의 공공시설을 관리·운영하고 있는 공단은 교육 및 사내 제안제도 등 직무발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직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공단은 업무 과정 중에서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채택해 활용하며, 우수 제안자를 대상으로 벤치마킹, 교육, 포상 등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를 마련해 창의적이고 개방적인 조직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시설 내 각종 조경시설 관리·운영과 공한지 녹화 등을 담당하는 조경팀은 올해 벤치, 정원, 농약 큐블럭 등 조경분야의 다양한 지식재산권 출원 및 등록을 추진하며 업무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최근 특허 등록을 완료한 ‘띄워 앉기가 가능한 벤치’, ‘선택적으로 결합 및 분리가 가능한 이동식 정원’은 모두 업무 중 현장에서 나온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것들로서 시제품을 제작하여 시중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특허 등록은 공공시설 관리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혁신경영을 추진한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지식재산권 보호와 다양한 지원제도를 운영해 신기술 개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 조경팀은 지식재산권의 추가 확보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특허 출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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