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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사죄 일주일만에 "4·3 추념일 격 낮아" 비하 발언 파문

안기한 | 기사입력 2023/04/04 [19:42]

김재원,사죄 일주일만에 "4·3 추념일 격 낮아" 비하 발언 파문

안기한 | 입력 : 2023/04/04 [19:42]

김재원 국민의힘 수석 최고위원은 4일 오전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과 전화연결에서 5?18 헌법전문 수록 반대, 전광훈 목사 우파 통일 발언으로 안팎의 거센 비난에 휩싸여 사과하고 자중하겠다고 한지 일주일 만에 제주 4?3 추념일을 다른 국경일보다 격이 낮다고 비하 발언을 해 뭇매가 쏟아졌다.


이에 당 안팎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4?3 추념식에 불참한 것이, 국경일 보다 격이 낮은 기념일이라서라면 윤 대통령이 기념일인 서해수호의날에는 왜 참석했느냐는 비판이 나왔다. 아예 유튜버로 전직하라는 비판도 제기됐다.

김 의원은 "우리가 이제 이런 기념일 또는 추모일에 대해서 한번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다…국가적인 가장 경축일이나 기념일은 사실은 법에 정해져 있다"며 "우리나라 국경일로서는 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있는데 대통령이 보통 3?1절과 광복절 정도는 참석을 한다. 4.3 기념일은 이보다 조금 격이 낮은 기념일 내지 추모일인데 무조건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은 것을 공격해대는 자세는 저는 맞지 않다고 본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과거에도 사실 4?3 기념일에 대통령이 관례적으로 무조건 참석했던 것이 아닌데 이번에 4?3 유족을 폄훼한 것처럼 야당이 일제히 공격을 하고, 대여비난의 빌미로 삼는 것 아닌가"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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