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코리아타임즈/신종철기자]지난 10일 화성 매송면 체육공원에서 한마음 효 큰잔치가 열렸다.
매송면 이장단협의회. 매송면 기관사회단체. 주최로 열린 효 잔치는 매송면 지역 800여명의 주민과 어르신등이 참석했다.
이어진 어르신 효잔치 에서는 랄랄라 할매로 활동하는 개그우먼 가수 라윤경과 김재윤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메들리의 제왕 신바람 이박사, 국악트롯 행사의 신 전지연이 함께 마음을 모았다. 이날 가수공연,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로 참석자들의 흥을 돋우었다.
행사를 기획한 개그우먼 라윤경은 " 당일 많은 비 예보가 있어 걱정했는데, 하늘도 효심에 감명을 받으셨는지 맑은 날씨로 행사를 잘 치를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이 모든 것은 한마음으로 함께 준비한 매송면 식구들과 ‘화사랑-임창규,이정근,김시명,최원용,’식구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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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계절'누굴위해 존재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