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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적인 카페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울대입구역 "카페요와"칵테일바

낮에는 카페를 운영하다가 저녁이되면 칵테일바로 변신.. 서울대입구 4번출구 카페요와 칵테일바

신종철기자 | 기사입력 2023/06/22 [23:39]

이색적인 카페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울대입구역 "카페요와"칵테일바

낮에는 카페를 운영하다가 저녁이되면 칵테일바로 변신.. 서울대입구 4번출구 카페요와 칵테일바

신종철기자 | 입력 : 2023/06/22 [23:39]

 신종철기자



[서울=+코리아타임즈/신종철기자]서울대입구역 4번출구 400m  카페요와 칵테일바 ‘’ 최 대표 “친근하고 부담 없는 칵테일바가 되길”서울 관악구 서울대입구역 4번출구 근치에 위치한 이 카페는 낮에는 카페를 운영하다가 저녁이 되면  칵테일바로 변신한다.

 

칵테일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서울대입구역 카페요와 칵테일바가 오픈 1년을 맞으며150여가지의 다양한칵테일 &바틀위스키타매장대비 저렴한가격 여러종류(7가지) 안주류 메뉴의 다양화와 칵테일의 대중화를 알리고 있다. 서울대입구 4번출구  카페요와 칵테일바를 탄생시키며 칵테일바 문화를 정착시키고 동네 바가 추구하는 역할을 하도록 한 최 대표를 만나 칵테일바 운영의 계기와 삶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큼지막하고 폭신한 가죽의자와 어두운 조명, 섬세한 손짓, 잔잔한 미소에 대우받는 기분까지 들도록 하면서도 연령대와 고객층의 수준을 맞춰 클래식하고 올드 빈티지하며 고급스러운 클래식음악과 재즈음악이 잔잔하게 흐르는 바가 유행을 타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도 나만의 彭 , 나만이 알고 싶어하는 공간을 타겟으로 하는 스피크 이지 바(Speak Easy Bar)가 어느 순간 자리를 잡고 바 문화가 일어서기 시작했는데 그만큼 칵테일의 메뉴얼도 17세기 후반부터 19세기 중반을 중심으로 나온 빈티지 칵테일로 서서히 바뀌기  시작했고 그때 당시 나오던 술을 재현하려 노력하다 보니 칵테일 가격도 상당한 것이 사실이다. 본인은 클래식한 스피크이지바와 웨스턴풍의 플레어바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으려 하는 욕심쟁이로, 이를 통해 대중적인 칵테일 바를 선사하고 싶었다.

 

오픈 한 지 이제 곧 1년 갓 넘긴 서울대입구역 술집 칵테일바지만 바를 이해하고 사랑할 줄 아는 인근 동네 바 마니아들 층에서는 이미 입소문이 나있는 상태다. 쇼를 하는 바로써 트렌드에 너무 치우치지 않고 운영하되 경제적인 부분에서 대중화를 이루고자 하는데 이런 점들이 인정받으며 0년을 넘겨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이라 보고 있다.

 

경기가 불황인데다가 칵테일 가격까지 저렴하게 판매하다 보니 초반에는 혼자 운영하면서 여러 모로 힘들었다.

 

사실 두 가지의 컨셉 자체를 접목시키는 것 조차도 어쩌면 말이 안풔 사실이다 6개월정도 지나다 보니 뺄 건 빼고 접목시킬 건 접목시키며 나만의 기준점과 소신이 생겼고, 그 기준점과 소신이 지금의 이 가게를 또 하나 하나씩 만들어내는 기분이다.

 

한 분 한 분 빠르게 늘어나는 단골손님들이 눈에 보이면서  망하지만 않는다면야 주머니사정이 여유롭지 못한 대학생이던, 일에 찌든 직장인이던, 동네 어르신들이던 누구나 편하고 부담 없이 즐기며 쉬다 갈 수 있는 동네 바로써, 서울대입구 4번출구 카페요와를 운영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 "라고 말했다.

 


9회말 2아웃에도 포기를 모르는 야구선수들처럼,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책임감 있는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강심장’을 가슴에 품고, ‘런닝맨’처럼 취재현장을 뛰어, 독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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